적절한 음주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 주변인들과의 친목 관계 형성 등 도움이 되죠. 하지만 음주 습관이 부적절하다면 반대로 우리 생활에 큰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음주 습관 개선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현대인들에게 요즘들어 더 음주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악화, 그로 인한 구조 조정, 구직난 등으로부터 기인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술을 마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알코올 중독에 이르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죠. 지나친 음주를 자주 하는 습관은 몸에게도 해악을 끼칠 뿐만아니라, 뇌기능저하, 장기적으로는 치매 등 정신 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임신을 한 임산부에게는 태아알코올증후군 증상을 가져올 수도 있어 특히나 유의해야 해요.
나라에서 실행하는 음주습관 개선정책이 궁금해요.
때문에 정부에서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고, 음주로 인한 여러 사고와 알코올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 및 알코올 상담센터를 통해 건전음주사업과 음주폐해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또, 술을 특히나 많이 마시게 되는 대학생층을 위해여 대학의 절주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알코올 상담센터를 방문하시면 알코올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과 치료, 재활을 받으실 수 있고,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사례관리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올바른 음주 습관에 대해 알아봐요.
음주 습관 개선은 올바른 음주 습관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되는데요. 가장 먼저 영양섭취가 중요하답니다. 단백질이 부족한 영양결핍은 알코올로 인한 간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영양실조는 복수, 간신증후군, 간성뇌증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고 사망률을 높이는데도 일조하기 때문이죠. 또, 알코올로 인한 간질환 환자에게서는 엽산, 티아민, 피리독신, 비타민A,E, 아연, 마그네슘과 같은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는데요. 이처럼 엽산과 비타민, 아연의 결핍은 간질환의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즉, 음주하실 때에는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야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만 너무 고칼로리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지방간이 발생하실 수 있으니 고칼로리와 고 탄수화물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음주량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음주 습관 개선에는 기본적으로 음주량을 줄이는 것도 포함되는데요. 과음을 너무 자주했다 싶을때는 3일간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소주1병의 알코올이 분해되는 시간은 9에서 10시간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이보다 더 음주를 하는 경우 알코올이 충분히 분해되고 간이 쉴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습관이 중요하답니다. 때문에 과음시 반드시 3일은 금주를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매일 음주하는 습관은 결국에는 만성적 간질환고 간경변증으로 진행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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