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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봐요.

by 꽉찬정리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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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죠. 어지간하지 않으면 신호를 보내지 않지만, 만약 적신호를 보내온다면 정말 심각하다는 뜻이라고 볼수 있답니다. 더이상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그럼 우리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는 어떤게 있을까요? 한번 알아봤답니다.

 

 

 입에서 나타날 수 있는 건강 적신호가 궁금해요.

흔히 우리 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는 부위마다 다른데요. 입에서는 입냄새가 가장 흔하답니다. 입냄새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입안인데요, 그 나머지의 원인은 위장과 호흡기관으로 볼 수 있어요. 만약 아침에 입 냄새가 강하게 난다면 건조한 입이 원인일 수 있고, 특정한 약물을 복용하거나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도 입냄새가 날 수 있어요. 만약 입에서 달콤하거나 과일, 아이들 감기약이나 아세톤 냄새가 나면 당뇨병이 있을 수 있고 혈당이 통제되지 않아서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경고일 수 있답니다. 혹은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만성 신부전증이나 신장질환을 의심해봐야해요.

 

 

 한쪽 눈에만 시야 장애가 생긴다면?

이는 뇌졸중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단순히 눈의 문제로 여겨 가볍게 지나친다면 뇌졸중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또, 만약 눈자위가 노란색을 띤다면 간질환 혹은 담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또, 반대로 눈동자속이 희게 보인다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얼굴에서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는 얼굴에서도 많이 나타나는데요. 만약 얼굴이 붉고 자주 화끈거린다면 혈액순환 장애를, 얼굴이 하얗게 변한다면 빈혈과 폐질환을, 얼굴에 나비 모양의 빨간 발진이 생긴다면 루푸스를, 얼굴에 갈색 기미가 있다면 간의 기능이 약화되었다는 뜻이랍니다. 또, 보름달처럼 얼굴이 동글해진다면 부산피질 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있고, 안면의 신경이 마비된 느낌이 든다면 암이나 감염증, 뇌혈관 장애로 들 수 있답니다.

 

 

 이외의 우리 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에 대해 알아봐요.

만약 맥박에 맞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면 두개골 내외의 혈관 확장을, 팔다리와 얼굴 안쪽이 마비된 느낌이 든다면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를 의심해봐야 해요. 또 머리가 아프고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뇌염과 수막염, 뇌종양일 가능성이 있고, 양쪽 눈이 모두 튀어나온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 혹은 종양이 원인일 수 있답니다. 눈 밑의 다크서클이 깊게 생긴다면 신장의 기능이 약화된 것으로 볼 수 있고, 콧물이 묽고 코가 막힌 느낌이 든다면 비염이나 부비강염 등 세균 감염증을 의심해봐야 해요. 또, 얼굴이 하얗거나 지나치게 붉다면 빈혈을, 잇몸이 보라색으로 보인다면 혈액 오염의 적신호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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