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면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들어내지 못하고
감추다가 조기에 우울증을
치료받지 못하고 안 좋은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고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울증에도 약이 잘 들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이 있는데
이 우울증에 효과적으로
밝혀진 30년 만에 나온
새로운 약 에스케타민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적절한 용량의 항우울제를
두 개 이상 먹었는데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개선되지
않는 것을 치료 저항성
우울증이라고 부릅니다.
약을 먹으면 우울증의 감소 효과는
보통 5~7주 사이에서
나타나야지 우울증의 장기화로
가지 않는데요,
우울증은 될 수 있으면 빨리 고쳐야
하는 것이 환자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에스케타민은
이번 20년도 6월에 최초로 승인이
되었고 24시간 이내에
증상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치료 저항성 우울증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28일 후에 2명 중
1명꼴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 환자에게
증상개선의 효과가
보인다니 정말 좋은
에스케타민이지만
치료 약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분명히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에스케타민은 케타민 성분을
토대로 만들어진 약품인데
원래 케타민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올려주는 성분으로
중환자실에서 환자의 혈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일종의 마취제로도 쓰인다고
하는데요, 에스케타민을
투여함으로써 고혈압을 유발할 순
있지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에스케타민의
부작용으로는 해리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계속 이
증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첫 투여 때만 잠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나쁜 해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귀여운 동물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느낌이라든지
작게 해리 증상이 온다고 합니다
에스케타민을 복용하고
해리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야 할 행동은
음악을 듣거나 좋은 기억만
생각하고 졸림과 어지럼증도
2시간 이내에 사라진다고 하는
작은 부작용이 생긴다고
하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또한 어떠한 약이든
약을 먹으면 그 약에 대한
의존성이 생기기 마련인데
자신의 몸 건강과 상태에에 맞게
기간을 잘 맞춰서 복용한다고
하면 의존성도 없고
부작용 없이 우울증을 조금씩
극복해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 환자들에겐
정말 좋은 약물인 에스케타민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정신적인 질환은 병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숨길 필요도 없고
조금씩 약을 먹으며 고쳐가면
되는 것이기에 병원에 내원
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건강한 정신 건강과 몸의
회복을 빠르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에스케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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