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는
대한민국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리조트로
휘닉스 평창과 터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요.
2011년 12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성우리조트&오스타CC로 상호를 변경하고
신안종합리조트(주)로 법인을 변경하였으며
2012년 11월 웰리힐리파크로 상호를 변경하였는데요.
661만㎡(약 200만평) 규모의 부지에
캐나다의 스키장 설계 전문업체인 ECOSIGH사의
폴 메튜스가 설계하여 지었으며
이 중 상급코스는 설질과 규모 면에서
국내 스키장 중 최초로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스노보드 국제코스로 승인을 받았고,
2009년에는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대회도
유치한 바 있을 정도로 국내 스키장 중에는
위상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슬로프는 총 20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 리조트에 비해 상급자 위주의 슬로프가 많은 편이라 하며
많은 적설량과 뛰어난 제설능력 등
설질 면에는 용평, 하이원, 휘닉스 평창과 함께
강원권의 4대천왕이라 불릴만 한 곳인데요.
국내 최고 수준의 하프파이프를 보유하고 있는
웰리힐리파크는 파이프 스케일 면에서도
관림팀의 관리 노하우면에서도 타 스키장과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인데요.
15/16 시즌부터는 시즌권자는 1일 1회 시즌권
손바닥 혈관인식 인증을 거쳐야 하며
시즌 초에는 주간타임에 1회,
오후에 정설 끝나고 추가로 1회로 총 2회였지만
사람들의 반발이 심해 하루 1번만 인증하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또한 웰리힐리파크는 리조트 내 수면실이 딸려 있는
사우나가 있어 정규 운영시간은 6시부터 22시이나
성수기에 한해 24시간 운영을 하며,
요금은 오후 10시 이전 입장시 6500원이며,
10시 이후 입장료는 12000원으로
입장 후 오전 9시 이후에 퇴장하게 되면
5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웰리힐리파크의 웰리힐리파크눈썰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으로
신나게 달리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웰리힐리파크눈썰매장인데요.
순백의 동화 속에서 신나게 달리는
짜릿한 즐거움의 세계를
웰리힐리파크눈썰매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웰리힐리파크눈썰매를 이용할 때에는
3가지의 이용수칙을 꼭 지켜주셔야하는데요.
첫번째로는 웰리힐리파크눈썰매는 튜브 썰매로 운영되며
만 7세 미만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이 제한되며
웰리힐리파크눈썰매는 신장 120cm부터
이용가능하며 동반탑승은 불가능하다는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웰리힐리파크눈썰매 및 웰리힐리파크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에 위치해 있으며
웰리힐리파크눈썰매와 스노우파크는
2월 28일까지 운영되니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기실 바랄게요.
오늘은 웰리힐리파크눈썰매와
웰리힐리파크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도 여러분께 유익한 내용이었길 바라며
남은 겨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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