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은 언제나 부모님들의 큰 관심사이죠. 제 경험을 들려드리자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둔 부모로서 영어 교육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교차할 때가 많았어요. 특히, 우리 아이가 사회에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더욱 그렇죠. 그래서 영어 교육 방법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다가 '브릭스리딩' 교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브릭스리딩30은 엄마표 영어 교육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교재는 집에서 편안하게 아이와 교감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 자료실의 자료들도 매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교육 과정이 한결 수월해졌죠.
이 교재의 기본 구성은 본교재, 위크북, 멀티CD인데, 특히 리스닝 교재는 e-book으로 제공되고, 리딩 자료는 QR코드를 통해 MP3 파일을 스마트폰에 추가할 수 있어서 아이가 오디오 자료를 듣는 것이 편리해졌어요. 이러한 점들은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교과서도 좋지만, 부모가 옆에서 지도하기엔 어려움이 많은데, 브릭스리딩30은 한국형 교육 체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부모와 함께 공부하기에 어렵지 않았어요. 이는 부모님들이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큰 장점이죠.
교재 구매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브릭스의 큰 장점입니다. 회원가입 후 교재 미리 보기와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영어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 과정이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릭스리딩30과 50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 30은 12개 패턴의 반복 패시지가 주를 이루는 반면, 50은 34단락으로 구성된 복잡한 구절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활동 자료와 평가 자료, 액티비티 자료의 양도 40과 60에서 더 많은 편이에요. 그렇지만 브릭스리딩30은 활동이 적어서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의 영어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처음에는 낱권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릭스 시리즈가 세트로도 구성되어 있지만, 낱권으로 구매하면서도 할인 혜택과 무료 배송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이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덜했죠.
브릭스리딩30으로 시작한 영어 교육 여정은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주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는데, 이 방법이 영어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제 속도대로 따라오는 아이를 보며 대견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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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브릭스리딩30으로 시작한 영어 교육은 아이에게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부모로서의 교육적 만족감을 크게 높여주었습니다. 영어 교육이라는 여정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브릭스리딩30은 그 시작점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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