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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톨린낭종에 원인과 증상에 대하여

by 꽉찬정리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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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만 생기는 질환
잘 알고 계시는가요?
아마 여성에게만 생기는 질환
이라고 하면 여성의 생식기에
생기는 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식기는 정말 약한 부위이기도
하고 감염위험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여성의 질 부위에 생기는
낭종인 바톨린낭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톨린낭종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실 분들도 있고
잘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성의 생식기 질 부위에 생기는
낭종을 바톨린 낭종이라고
부릅니다.



낭종은 주머니의 모양 종기를
말하는데요,이 낭종은 여성들에게
많이 흔하게 생기는 낭종은
아닙니다.
바톨린낭종은 바톨린 땀샘에서
발생하기에 바톨린이라고 부르는데요
여성의 생식기인 질 입구 양쪽에
바톨샘이 있고
질의 윤활액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낭종이
생기는 것을 바톨린낭종이라고
부릅니다.



정말 앞서 말했듯이 흔히 생기지는
않고 사춘기 이후나 폐경전인 여성에게
발생한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바톨린낭종의 증상은 처음부터 낭종이
크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작은
콩의 크기에서부터 점점 자라나
3cm가량까지 천천히 커진다고 합니다.
작은 바톨린낭종은 크게 발생하기
전엔 아무런 통증도 증상도 없어서
생긴 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톨린낭종이 커지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질 입구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고 질 입구 주변이 붉게
변할 수도 있고 부어오르거나 걷거나
앉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낭종이
감염되는 상황까지 발생하면
낭종에서 고름이 나올 수도 있고
발열과 오한, 통증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바톨린낭종이 생기는 원인
도대체 무엇일까요?
바톨린샘에는 체액이
나올 수 있는 아주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막혔을 때 체액이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막히면서 주머니
모양을 하며 부어오르는 것을
바톨린낭종이라고 합니다.



고름 차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몰 수 있는데요, 막히는 이유는
다양한 자극이나,
상처 또는 다른 감염으로
인해 낭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감염의 주된 균은 대장균, 임질,
클라미디아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바톨린낭종을 치료하는
방법은 엄청 생활에 무리가 갈정도로
증상이 없다면 의료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진 않을 수도 있지만
증상이 보인다면 의료적인 치료를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바톨린 낭종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하루에 몇번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거나 반신욕을 해주면 낭종이
배출되는데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하지만 낭종이 아프고 크다면
병원에 가셔서 약을 처방받으시거나
주사기나 작은 관으로 낭종을
빼낼수있습니다.



만약 낭종이 계속 불편할 정도로
재발이 된다면 바톨린선을
제거하는 수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톨린낭종 증상과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성의 생식기는
정말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정기검진 한 번씩 받아보시고
건강하게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바톨린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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