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또다른 위험한 전염병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

by 꽉찬정리 2022. 7. 12.
반응형

코로나19가 종식되기도 전에 또 다른 위험한 전염병이 발생되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라는 전염병으로 코로나19 종식이 얼마 남지 않아 일상 생활 회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시 새로운 전염병에 두려움이 앞섭니다. 코로나19 처럼 대유행이 되지 않도록 먼저 원숭이 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예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 두창 원인은 무엇일까?

원숭이 두창 원인은 이름에서 확인 되듯이 천연두와 유사한 질병입니다. 과거에 천연두를 일으켰던 두창 바이러스는 현재는 박멸이 되었지만 원숭이한테서 처음 발견이 되어 원숭이 두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원숭이 두창이 풍토병으로 지속적으로 유행중이었으나, 최근 유럽과 북미, 호주 증에서 감염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첫 감염 사례가 발견 되기도 하였습니다.

 

 

 원숭이 두창 감염경로는 어떻게 될까?

원숭이 두창 감염경로는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에 의해 전파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은 바이러스가 피부 속으로 침투하여 감염이 진행되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원숭이 두창 감염경로를 감염자의 체액이나 딱지 등으로 밀접 접촉이 발생되면 전파가 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따라서 감염자의 침 등으로 전파가 가능하여 마스크 착용은 필수 이며, 감염자의 체액이 묻은 물건은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원숭이 두창의 감염경로가 직접적인 접촉 이외에 코로나19처럼 공기 전염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과거 원숭이 두창과 비슷한 천연두가 몇차례 공기 전염 사례가 있어 전문가들은 재택 격리 중인 상황에 가족들의 추가 감염이 되지 않도록 공기를 통한 원숭이 두창 감염경로의 가능성도 예측하고 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원숭이두창의 증상은 발진, 발연,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을 유발하며 가장 특징적인 것은 수두와 같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 발진에는 수두와 원숭이 두창의 차이를 잘 모를 수가 있는데요. 수두는 수포색이 작고 빨갛고, 원숭이 두창은 수포색이 하얗게 올라온다고 합니다. 또한 원숭이 두창은 초기에 목과 겨드랑이 림프절이 부어오르고 통증을 유발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의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봉이 발생하고 얼굴이나 손 발 등에 발진 및 수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짧게는 5일 길게는 21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 두창의 증상은 2~4주 내에 자연 치유가 되고 천연두 백신으로 80% 수준으로 예방을 할 수가 있어 코로나 19처럼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