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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어지러움, 울렁거림! 이석증 자가치료법

by 꽉찬정리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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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앞이 핑 돌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을 느끼신적이 있으신가요? 멀미를 하는 듯한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이러한 이석증 환자가 최근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석증 증상과 이석증 자가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이란 무엇이며 원인은 무엇일까?

이석증은 귀의 이석의 일부가 있어야할 자리에서 벗어나 반고리관에 들어가서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흔히 발생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이석증이 생기는 원인은 인체의 균형을 잡기 위해 귀에 전정기관이란 것이 있는데 이 전정기관은 반고리관과 이석기관으로 나뉩니다. 이 반고리관 내부에는 림프액으로 차여있어 머리가 회전을 하면 림프액도 같이 회전하여 인체의 회전을 감지하는데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면 칼슘성분으로 이루어진 이석기관의 이석이 떨어져 나가 반고리관 내부로 흘러들어가면서 멀미와 같은 어지러움증을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심하게 흔드는 운동이나 진동이 강한 안마기로 목주변을 마사지하는 것을 피하여야 합니다. 이외에 이석증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어 체내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부신이 기능저하로 인하여 이석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석증 자가치료법은 어지러움증이 심각하여 일상생활이 진행이 되지 않을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도전하여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말그대로 이석이 자리를 이탈하여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석증 자가치유법으로 가장 첫번째는 누워서 고개를 천천히 이리 저리 움직여서 굴러다니는 이석의 위치를 파악하여 어지러움증이 발생하지 않는 고개 방향을 찾아서 안정을 취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에프리법이라 하는 이석증 자가치료법 중 하나로 시선을 45도로 유지하면서 좌 우 한쪽당 30초 정도 유지하여 10회 정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바로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앞으로 30도 정도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이석이 고정이 되는 자세가 됩니다. 이렇게 이석이 고정되고 어지러움증이 줄면 이석증 자가치료법으로 자연 치유가 되나 계속 재발하거나 어지러움증이 유지가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이석증이 발병되지 않도록 부신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부신에 좋은 영양소에는 테아닌, 마그네슘 등이 있는데 마그네슘은 민감해진 자율신경계를 완화해주어 신경계 문제를 케어하여 수면장애나, 이석증 증상을 완화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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